[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33년만에 시민헌장 개정에 나서고 있다. 1992년 제정된 김포군 군민헌장 이래 시 승격 이후에도 자구 수정만 거쳐온 시민 헌장은 시민 공모를 통해 새롭게 수립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화한 시대와 시민의 다양한 삶의 기준을 반영, 김포의 정체성과 시민 공감대가 담긴 새로운 시민헌장을 만들고자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5일부터 시작돼 오는 8월 14일 1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는 김포시에 거주하거나 시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헌장의 문구 일부 수정은 물론 형식(구성 방식)이나 헌장 명칭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포시청 자치행정과로 방문·우편 접수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상작은 김포시 시민헌장 개정 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20건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명(70만원), 우수상 4명(각 30만원), 장려상 5명(각 20만원), 격려상 10명(각 5만원)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결과는 8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2025년 8월 7일 김포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포시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답례품비 신규 편성 및 홍보비 증액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5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했다.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기금의 관리·운용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의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참여율 제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장인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예산 관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민과 출향인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더욱 확산되고, 지역 경제와 주민 복리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이번 심의를 계기로 전략적 홍보 계획 수립 및 홍보 확대 등 실질적인 기부 유인책을 강화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확대와 지역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문제행동 반려견 행동교정교육’의 제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행동교정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진단하고, 그 원인을 분석해 생활습관과 양육환경 개선을 돕는 맞춤형 행동교정 프로그램이다. 전문 반려동물 행동교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해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번 4기 교육은 9월 8일과 9월 15일, 총 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장소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운양역환승센터 A동 1층)이다. 교육은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맞춤 교육을 위해 기수당 8마리 이내로 1: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시 제출하는 사전조사서를 바탕으로 반려견의 양육환경과 문제행동 유형을 분석한 후,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8월 12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신청서는 담당자 이메일 제출 또는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접수가 가능하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8월 5일부터 여성농업인(만70세이상) 1,163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열사병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으로는 쿨토시, 쿨타올, 아이스링 3종으로 구성된 세트로 여름철 논밭 농작업시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물품 제공시, 폭염예방을 위한 농업인 행동요령(무더운 시간대인 12시~17시 농작업 자제하기, 충분한 수분섭취하기, 챙이 넓은 모자착용하기 등)을 함께 홍보해 취약 농업인의 온열질환을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물품지원 외에도 농업인 및 농작물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예방 현수막 제작 게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폭염대응방법 홍보, 고령농업인 예찰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이재준 소장은 “여름철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이 취약농업인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여름기간동안 폭염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발생이 없도록 최선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고촌읍 신곡리 1067-4번지 일원에 위치한 고촌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준공했다. 이번 개선사업은 노후된 시설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기도 소방안전교부세를 지원받아 도비 보조금 1억 원, 시비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시는 지난 4월 7일 착공해 8월 4일까지 사업을 추진했으며, 조합놀이대, 짚라인 등 어린이들의 흥미와 안전을 고려한 놀이시설 1식과 함께, 고무칩 포장 340㎡ 시공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공원 내 경관 개선을 위해 조팝나무 150주, 황매화 100주를 식재하여 보다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노후화된 공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오는 8월 18일부터 여주시 교육청 인근 노상주차장에 AI CCTV 스마트무인주차장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지난 7월 11일 체결된 ㈜KT(대표 김영섭), ㈜네오컨버전스(대표 남영진)와의 스마트주차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여주시 교육청 인근 노상주차장 16면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되며, 또한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앞서 8월 4일부터는 시스템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전 테스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경기도 최초로 도입되는 AI CCTV 스마트 무인 주차시스템으로, AI CCTV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차량번호 인식, 자동 입·출차 감지, 주차면 점유 여부를 모두 비대면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기존 노상주차장은 현장 징수 방식에 따라 다양한 문제가 발생해 왔으며, 시민과 관리자 모두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시범운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사는 2026년 정식 도입을 목표로, 8월부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8월부터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하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오카트 투어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오카트 투어링’은 소형 전동차를 타고 지질공원해설사의 전문해설과 함께 한탄강의 대표 명소를 탐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지질학적 가치와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탐방 코스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를 시작으로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 비공개 지역인 내부 협곡까지 포함된다. 자연 풍경과 지질학적 요소가 어우러진 이번 투어는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지질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호응이 기대된다. 지오카트 투어링은 주말과 공휴일, 특별행사 일정에 맞춰 운영한다. 1회 최대 12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1인당 5,000원이다. 하루 두 차례(오전·오후 각 1회) 진행하며, 동절기나 기상악화, 기관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오카트 투어링은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지질공원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지질학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포천이음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에게 새활용의 개념과 폐현수막 재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환경의 중요성 및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우산 40개와 친환경가방 40개가 기증됐다. 기증된 우산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무료 대여용으로 비치한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문화기획봉사단이 ‘함께 만든 지구’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천연 주방 세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이를 포천이음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포천시 관내 중학교 1~2학년 중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자기계발 활동, 동아리 활동, 교과 활동 등을 전액 무료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꿈터 꿈JOB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획했으며, 조향사, 화장미용사(메이크업 아티스트), 가죽 공예사, 화초 전문가(플로리스트) 등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4개 직업군을 중심으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2단계로 구성해 4개 소그룹이 순환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직업별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현장감 있는 교육을 했다. 1주차에는 직업정보 제공과 체험활동으로 직업군에 대한 기초 이해를 돕고, 2주차에는 심화형 전문 체험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 참여 청소년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주말 진로체험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청소년 주도 진로활동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 하성북2리 경로당에서 ‘문화예술 기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령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재단은 주요 프로그램 일정을 소개하고, 지역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은 세대 간 교류를 확장하는 중요한 매개”라며 “고령층이 문화예술을 주체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1사1경로당 사랑나눔 협약’에 따라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어르신 중심의 참여형 문화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봉사단체 손모아봉사회는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여름이불 세트와 휴지를 전달했다.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명자 회장은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손모아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손모아봉사회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123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7일까지 4주간 전 가구를 방문해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화재안전교육은 ‘우리 집 안전을 지켜주는 7가지 작은 실천’을 주제로 △화재 예방 수칙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우리 집 안전 점검 항목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도록 하여 교육 효과와 체감도를 높였다. 특히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교육 자료를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제작·배포했다. 한국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보호자들이 자녀에게 내용을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언어 장벽을 낮추고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과 가족 모두가 가정 내 안전수칙을 점검하고, 화재 시 대피 방법을 익혀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만 12세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내촌면 수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마련했으며, 연합회는 앞서 지난 7월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도겸 회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했다”며 “성금이 빠른 회복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8일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동부응원방’이 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포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렸으며,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사랑의열매 북부사업본부 관계자, 팬클럽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영웅시대 경기동부응원방은 구리시, 남양주시, 양평군, 하남시 등 경기 동부권 팬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임영웅의 데뷔 9주년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자 기부에 나섰다. 이번 성금은 포천시 내 호우 피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구 및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동부응원방은 지난해에도 포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진주 방장은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데뷔 기념일을 의미 있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팬클럽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수해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7일 자율주행 및 이동 수단(모빌리티) 보안 기술 전문기업 새솔테크㈜와 ‘미래 전장 보안통신 기술개발 및 유무인이동체 산업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포천시가 추진 중인 유무인복합체계 기반 구축 사업과 국방 분야에 필수적인 보안 기술 도입으로 유무인이동체 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새솔테크는 △차량·사물 통신(V2X) 전용 보안 플랫폼 △보안 인증 서버 △시험·인증 장비 등으로 구성된 차량·사물 통신(V2X) 보안 해결책 묶음(솔루션 패키지) ‘S2X™’를 앞세워 통신 연결 차량(커넥티드카) 서비스 구축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암호화 모듈 ‘SSCrypto v1.0’은 국내 암호모듈검증 제도(KCMVP) 인증을 획득했으며, 우수한 보안성과 초고속 성능으로 국방·공공 등 보안 민감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한준혁 새솔테크㈜ 대표가 참석해 △민군 유무인이동체 보안 통신 고도화 △유무인이동체 보안 통신 실증·시험평가를 통한 상용화 및 군 전력화 협력 △지역 첨단전략산업과 연계한 유무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