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6일 장안리 일원에서 더운 여름 동안 정성껏 가꾼 '행복텃밭,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고구마 캐기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며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참여자들은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는 의미 있는 취지에 공감하며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끝까지 함께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여주도시공사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고구마 수확 현장에서는 흔암리 김광식님, 부구리 양승철님, 삽합2리 박광덕 이장님, 장안3리 박종우 이장님 등이 농기계를 지원하여 큰 힘을 보탰다. 아울러 점동농협에서도 농기계 지원과 함께 고구마 박스 1,400개를 후원해 앞으로 진행될 선별 작업이 한층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수확된 고구마는 여주375아울렛 상인회를 통해 전량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사랑의열매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 부의장,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 신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9일 오학동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 제보를 독려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해 오학동 관내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 골목길 등을 순회하며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달라는 메시지를 적극 전달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은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곧 지역 안전망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학동이 매달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에 대한 후원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오학, 나눔을 잇다’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복지 실천 프로그램이다. 협의체는 행사 취지에 공감하는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 및 기부 참여 방법, 정기 후원 신청 안내, 참여 사례 소개 등을 알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방세 납부 편의 증진 및 스마트 세정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이용한 지방세 납부알림서비스를 지난 7월 정기분 재산세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정기분 세목의 납부기한 3~5일 전 미납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납부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7월 재산세, 8월 주민세에 이어 9월 정기분 재산세도 지난 25일에 알림을 발송했다. 특히 이번 9월 재산세 알림톡에는 단순한 지방세 납부 안내를 넘어 전자문서 하단에 배너를 이용하여 여주시 대표 축제인 “오곡나루 축제” 홍보 동영상을 삽입하여 시민들이 지방세 납부 안내와 함께 축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납세자들은 기한을 놓치지 않고 지방세 미납을 확인하고 납부 할 수 있는 동시에 우리시 축제 등 주요 행사 소식을 확인할 수 있어 납세 편의는 물론 지역행사 참여율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생활 속 플랫폼인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납세자의 편의성 향상에 시정홍보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정서비스와 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조정아 부시장은 지난 24일, 여주한글시장 일원에서 추석명절 대비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날 합동안전점검에는 여주시, 여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여주한글시장 상인회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민족 명절 추석에 앞서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가스, 전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대목장을 찾는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합동 점검에서는 시장 내 호스릴비상소화장치, 소화시설 등 화재 예방 시설과 시장내 조명시설물 등의 안전성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며 화재 발생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전통시장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시장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에 대한 교육법을 주기적으로 안내하여,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의를 요청드린다.”고 말하며 상인회 회원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한편, 여주시는 정기적인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장내 안전시설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7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통통가족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여서 든든한 우리,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주시민과 가족 약 800여 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가족이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는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념식과 제3회 가족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다문화가족 다자녀 가족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부에서는 ‘도전 가족골든벨’을 진행하여 가족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여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3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가 열렸으며, 생애주기 체험·해외문화체험·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하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꾸며진 스템프 투어를 진행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여주 관련 퀴즈를 풀며 지역에 대한 애정이 커졌고, 가족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가족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가족센터는 연이은 성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25일, 경기도 주최‧경기도여성가족재단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여주시가족센터는 도농 지역에서 우수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어 9월 26일에는 '제7회 경기도민 정책대회' 1인가구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식탁위의 소통: 한 끼의 힘’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추가로 수상했다. 또한 해당 사업 담당자 역시 1인가구 정책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상을 함께 받았다. ‘식탁위의 소통: 한 끼의 힘’은 여주시가족센터가 추진한 1인가구 지원사업 중 하나로, 식생활 개선 다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형성하며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 사업이다. 특히, 지역 내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29일 김포 교통체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양촌산단교차로 입체화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는 10월 1일 정오부터 개통될 양촌산단 지하차도는 양촌산단교차로 일대의 교통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2023년 1월 착공하여 30일 준공됐다. 이번 지하차도 개통으로 교차로를 통과하는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되고, 교통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는 등 도로 이용 편의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김포골드밸리 일대의 상습적 교통정체 완화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이동이 신속히 이뤄져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10억 원을 투입해 지하차도 박스 구간 154m, U-타입 구간 291m 등 총연장 445m 규모로 조성했으며, 우기를 대비해 기계실에는 상용 4대와 비상용 1대를 포함한 총 5대의 배수펌프(Q=5㎥/min)와 집수정 등 안정적인 시설을 갖췄다. 또한, 침수시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이 자동 작동되도록 설치함으로써 침수사고 예방 및 시민의 안전성 확보에도 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시정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총 493건의 중점 추진과제와 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수 시장은 “대내외 사회·경제적 변화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내년 시정의 핵심 목표로 삼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김포시가 70만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내년 주요사업 중 인공지능 행정 혁신이 눈에 띈다. ▲인공지능 활용 행정업무 자동화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김포톡’ ▲인공지능 기반 지방세 상담 및 체납 관리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첨단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관광 야간 프로그램 신설, 평생학습관‧도서관 야간 및 주말 강좌 확대, 체육시설 야간·주말 등 운영시간 확대, 야간연장 어린이집 등 시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야간도시를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야간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병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최근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불법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10월 1일부터 불법주차 전동킥보드에 대한 즉시 견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는 간편한 이동수단으로 이용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으나 불법 주차로 인해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보행약자 구간(점자블럭), 사고발생 위험구간(횡단보도) 등에 대한 보행자 안전 확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김포시는 ▲횡단보도 3m 이내 ▲점자블록 ▲도시철도 역사 5m 이내 ▲차도와 보도가 구분된 구역의 차도에 주차한 전동킥보드에 대해 즉시 견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견인된 전동킥보드는 지정 보관소에 보관되며, 공유업체 또는 이용자에게 15,000원의 견인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불법주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공유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며 “올바른 공유형 이동장치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9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피(GP)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의 인공지능 정책방향 및 김포시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광운대학교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 전공 최재운 교수가 강연을 맡아 AI 트렌드와 국가 정책, 그리고 김포시가 나아갈 길을 심도 있게 다뤘다. 최 교수는 먼저 인공지능의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며 에이전트의 역할과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범용 인공지능(AGI)과 초지능 인공지능(ASI)로 대표되는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방향을 설명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를 짚었다. 이후 그는 새 정부의 정책을 언급하며,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2026년 10.1조 규모의 예산 편성, 데이터센터 확충, 소버린 인공지능(자체 인공지능 개발) 추진, 거버넌스 정비와 규제 개선 등을 핵심으로 소개했다. 또한 123대 국정과제 중 인공지능 관련 과제들을 설명하며 독자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AI) 고속도로 구축, 산업 전반 도입 확대 등이 포함돼 있음을 설명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9월 29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3분기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교육문화국장을 비롯해 사업 담당 팀장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부서별 3분기 사업 실적 보고, 2026년도 예산계획 논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됐다. 김포시는 올해 교육발전 특구 사업에 총 66억여 원(시비 37억, 교육부 특별교부금 29억)을 투입해 돌봄, 글로벌 교육, 미래산업 인재양성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돌봄분야에서는 특화돌봄센터, 늘봄지원센터, 아이발달지원센터 운영이 안정화되고 원어민 프로그램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등 돌봄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글로벌 교육 분야에서는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세계시민 교육, 다국어 프로젝트와 함께 원어민 영어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미래산업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자율형 공립고 2.0, 진로·취업 프로그램, 도서관 및 미디어 연계 체험교육이 활발히 추진됐으며, 특히 연세대학교와 협력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교육 과정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9일 소흘농협 하나로마트 대강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20포 기탁식을 진행했다. 김재원 조합장은 “이번에 기부한 포천쌀 ‘솔모루미’는 갓 도정해 고유의 향과 맛이 살아 있어 더욱 소중하다”며,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 어린 쌀을 선물해 주신 소흘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흘농협과 함께 힘을 모아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소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소흘농협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전 2종, 나물, 물김치 등 명절 반찬과 계란, 김, 송편, 라면 등으로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 라면 10박스는 가산면 기업인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 기간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13호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3호점 지원 대상은 노후된 내부 시설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조손가정으로, 협의체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소파를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지원 가구 대상자인 박씨는 “낡은 벽지와 바닥 상태가 좋지 않아 불편했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대상 가구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송학 영북면장(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행정 차원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집을 부탁해’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도배와 건축 등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진대학교는 지난 29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진대학교가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명절을 외롭고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명절에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계향 선단동장도 “대진대학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여준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받은 후원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해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