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사업장의 환경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기한 연장에 맞춰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신고를 완료했으나 아직 측정기기를 부착하지 못한 사업장이다. 지원 내용은 방지시설에 필요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1세트 설치며, 설치 비용의 60%는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한다. 기업의 자부담률은 기존 10%에서 40%로 상향 조정됐다. 신청 접수는 2025년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이며,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포천시 누리집이나 대진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대기질 개선과 함께 기업의 환경 관리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식 환경지도과장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방지시설 가동 여부와 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국가와 민족을 넘어선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분단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불식시키며 접경지 인식 전환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채널A 대표 프로그램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 제작팀이 애기봉을 찾아 촬영한 방송이 5일 전파를 타자, 애기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애기봉의 의미와 유래를 설명해주고 탈북민 패널들과 함께 북한을 바라보는 방송을 시청한 이들은 “방송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다. 애기봉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애기봉 방송을 보면서 꼭 한번 가족들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포라는 도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방송을 시청했다는 한 김포시민은 “최근 10년 사이 김포가 이렇게까지 조명된 적이 있었나 싶다. 애기봉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상징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방송을 계기로 애기봉을 품은 도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까지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 4개월에 탈북한 억대 CEO인 량진희 씨가 출연해 애기봉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아르바이트 소녀에서 억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30일 오후 4시, 명성황후 생가와 감고당 일원에서 흰개미탐지견을 활용한 목조 문화재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습기와 온도 변화에 민감해 흰개미 피해 위험이 큰 목조 문화재의 특성을 고려해, 피해를 조기 차단하고 보존하기 위해 추진됐다. 흰개미탐지견은 1g의 흰개미 냄새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예민한 후각을 지니고 있어 목재 내부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흰개미탐지견은 한국특수탐지견센터에서 훈련하는 전문 탐지견으로, 그간 국내 주요 문화재 현장에서 흰개미 피해 예방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번 점검에 참여하는 센터 소속 훈련 전문가는 오는 10월 강천섬에서 반려견 가족을 대상으로 후각학교와 환경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활동과 연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봉사 물품과 지역 특산물을 지원하여, 현장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월 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늘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점동면은 지난 9월 30일 현수1리 김**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주택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던 가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점동면 관내 성신건설(대표 최재형)이 직접 참여하여 지붕을 꼼꼼히 보수하고 장판 교체 작업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신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전했다. 점동면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봉사에 큰 힘을 보태주신 성신건설 최재형 대표님과, 마을 주민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현수1리 마을 부녀회장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여주시수상센터가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운영한 '남한강 선셋카약 체험 프로그램' 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셋카약은 남한강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인원이 참여해 여주시 수상레저의 매력을 체험했다. 특히, 카약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안전사고 없이 운영됐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와 청소년들에게는 수상안전체험 교육 효과도 함께 제공됐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남한강 선셋카약은 여주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수상레저 체험을 통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수상센터는 향후 계절별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여주가 수상레저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9월 24일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공헌 ‘같이 캠핑’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 소재 ▲다산하늘센터 ▲심청이골시각장애인재활센터 등에서 발달·시각장애인 33명이 참여해 여가·문화 체험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캠핑장 안전교육 △캠핑장비 사용법 교육 및 실습 △장애인식개선 미술 채색 체험과 전시 관람 △바비큐 요리(고기 꼬치·스모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각장애인 미술 캠페인 전시회와 체험은 장애 인식 개선의 장으로 마련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같이 캠핑’은 공사 내 여가증진팀과 공공복지팀이 협업해 추진됐으며, 캠핑 체험과 문화 활동을 결합해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부서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행사에 함께한 기관 관계자는 “그동안 장애인분들이 단체로 참여하여 여가와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요 시설 운영시간 조정, 무료개방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우선, 추모객이 집중되는 여주추모공원의 추석기간(5일~7일) 운영 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7시~오후 6시로 2시간 조기개장하여 확대운영한다. 이를 통해 명절연휴 기간 원활한 참배가 가능하도록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연휴기간(3일~9일) 전면 무료 개방한다. 이를 통해 귀성객과 지역 상권을 찾는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경우, 특별교통수단은 추석기간(5일~7일) 무료 운행하며, 바우처 택시는 정상 요금으로 운영된다.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차량 안전 점검을 마치고 원활한 운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과 오학, 점동 파크골프장은 추석기간(5일~7일)에만 휴무이고 그 외 휴일은 정상운영하며, 이 중 파크골프장은 대체공휴일(8일)과 한글날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2025년 주민자치회 임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주민자치회장과 자치회별 임원진 1명씩 총 28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리더로서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리더로서 소통리더십을 키우는 역량강화 교육과 제주도 생태관광 우수마을 견학, 유네스코 지정 지질 트레일 탐방, 해녀박물관 관람 등 지역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자치회 임원진 간 활발한 교류와 단결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원진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우수사례를 접했다. 또한, 제주 고유의 역사와 지역문화 체험을 통해 정보를 나누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김포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황도연)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진과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협력과 단합의 장이 만들어져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김포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민자치위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2026년 4기 주민자치회 구성까지 최선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포시협의회는 지난 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안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봉사원들이 송편을 정성껏 포장해 위기가정에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은해 김포시협의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전하고, 민간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9월 30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심리적·신체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하여 건강한 디지털 기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우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인터넷 대신에 하고 싶은 활동은?’이란 주제로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친구랑 놀기, 운동하기, 그림 그리기, 가족과 대화하기, 보드게임하기 등 대체활동을 안내했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스스로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농촌 거점과 배후마을을 잇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유대를 다지는 것을 핵심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돌봄 모델을 적극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완료지구 사후관리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을 주축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매주 목요일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한 뒤, 금요일 아침 7시부터 반찬을 직접 조리해 오전 9시부터 관내 55가구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매주 1회 제공된 반찬은 알찬 4찬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2년부터 14년간 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돌봄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주민 주도의 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켜,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중간지원조직으로서 맞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흥이봉사단은 지난 9월 30일 추석을 맞이하여 나박김치를 직접 담궈 송편, 사골곰탕과 함께 저소득층 50가구의 집집마다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여흥애(愛) 추석 나박김치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추석 나눔 활동은 여흥이봉사단이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여흥이봉사단은 그동안 고추장, 꽃화분 나눔 활동과 마을로 찾아가는 풍년한마당 사업을 펼쳤다. 김진숙 단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데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준 여흥이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흥동 지역사회의 따스함을 더해주는 활동을 지속으로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한가위 행복나눔’과 9월 3차 ‘사랑애(愛)반찬나눔’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며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금요일 여주 햅쌀을 비롯해 각종 식료품을 가득 담은 꾸러미 90개를 미리 제작했고, 이날 관내 18개 마을의 복지사각지대 9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더했다. 또한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20가구를 위한 ‘사랑애(愛)반찬나눔’ 봉사도 이어졌다.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소불고기, 물김치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손수 조리해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탰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웃을 위해 언제나 헌신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면에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에너지서비스(주)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북내면에서 생산된 쌀과 고구마를 구입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이번에 구입한 쌀과 고구마는 10월 1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으며,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고, 더불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에너지서비스(주)의 사회공헌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농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북내면 이준기 면장은 “여주에너지서비스(주)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기부받은 후원물품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