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3일 한양대ERICA와 한양대ERICA 부총장실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이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위해 미래 세대가 사용할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시키지 않고 서로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뜻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17개의 목표를 지속가능발전목표라고 한다. 이 목표는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만큼, 지속가능발전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능력과 의지를 길러주는 과정의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의 참여 독려, 행정적 지원, 지역자원 연계 역할 등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2024년 1학기부터 안산시와 한양대 ERICA가 공동으로 기획한 SDGs 교양수업을 개설 및 운영, 수업의 결과물을 정책화의 과정을 거쳐 안산시 지속가능발전계획 수립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안산시와 한양대ERICA가 함께 지역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천할 수 있는 인재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다음 달 4일부터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줄이기 중요성 및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 ‘클린투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린투어는 ▲재활용선별센터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재활용가게 등을 순회하며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안산시민(단체 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0명 이상의 단체일 경우에는 버스 1대가 무료로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일정 1개월 전 작성해 자원순환과에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박수미 자원순환과장은 “클린투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느끼고 음식물 및 쓰레기 배출 감량의 중요성을 깨닫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 ‣ 환경 ‣ 재활용 ‣ 클린투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대형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게 임직원이 모은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화재현장 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산도시공사 임직원은 튀르키예 지진피해(2023년), 강원도·경상북도 산불피해(2022년) 복구 등을 위해 총 1천515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재난구호성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시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실 아픔을 공감하며, 임직원 모두가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부터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방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및 산업체 집단급식시설 35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자 및 급식 종사자,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5년 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2개월간 높은 수준으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봄철까지 다수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를 중심으로 ▲식중독 예방수칙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환자의 구토물에 의한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구토물 소독·처리 키트 사용법을 시연하고 응급 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키트 등 물품을 배부하고 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시설로 직접 찾아가는 효과적인 식중독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3월 22일까지 제15회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은 시정 발전과 내․외국인의 지역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시상해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상호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며 지난해까지 총 4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 부문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다문화 사회통합공로자 ▲문화 ▲지역경제 5개 부문으로 분야별 각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전 분야 외국인이 대상이며, 다문화 사회통합공로자는 내·외국인 및 기관·단체도 가능하다. 추천권자는 안산시 구청장, 동장 등으로 기업체,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 및 단체장 추천도 가능하다. 심사는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평가표에 의한 평가 및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오는 5월 세계인의 날 행사 시 시상할 예정이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가치 확산을 위해 시정발전과 내․외국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한 분들을 발굴·시상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중 노후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차량으로 교체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대기관리권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경유를 사용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규 등록이 전면 제한됐다. 다만, 시행초기 여건을 고려해 오는 12월까지 전기차나 LPG 차량으로 전환할 예정 시 6월까지는 조건부로 경유차량의 등록이 가능하다. 이에, 시는 올해 총 6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LPG 어린이 통학차량 구입 시 1대당 500만 원씩 총 1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신청 받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보유하고 있던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다. 2023년 11월 1일 이후부터 경유 차량 자진말소(폐차) 및 LPG 신차 구매등록을 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토목시설, 문화재, 공사현장 등 재난취약시설 18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철 해빙기는 지표면 사이에 얼었던 수분이 동결되고 지반이 융해, 연약화 되면서 시설물 구조가 약화되어 균열 및 붕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한 예방조치가 필요한 시기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급경사지 노출면 지질특성, 절리상태, 배수로 상태 ▲옹벽 인장균열, 침하, 지하수 용출, 낙석, 이완암 전도위험 ▲문화재 안전관리 상태, 소방 및 전기시설 작동상태 ▲공사장 주변 침하 및 안전관리 조치상태 ▲취약시설 외벽 경사균열 발생 여부, 주변 지반침하 또는 융기현상 등이며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각 소관부서에서도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 등을 실시해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즉시 보수·보강함으로써 시민안전 확보 및 안전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고재준 시민안전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제1회의실에 2024년 제1차 안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사업운영 계획 보고 ▲지역특화사업 계획 논의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 결과 및 계획 등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해 4년마다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평가하고 있다.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첫 시작인 지난해 연차별 시행계획은 「시민이 함께 누리고 만들어 가는 혁신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8개의 추진전략, 7개의 중점 사업을 포함해 총 48개 세부사업 및 과업으로 구성해 추진됐으며, 평균 125%의 성과 목표를 달성했다. 박영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하는 데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협의체가 내실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협의체의 노력과 열정적인 활동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이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 현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시가 선도적 외국인주민지원 정책을 추진, 내·외국인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안승대 지방행정국장은 2022년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안산시 ‘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코로나 극복’ 사례와 관련해 외국인주민 공동체 및 커뮤니티 활동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외국인 주민이 초기 체류·정착 단계를 넘어 장기 거주하며 내국인과 어울려 공동체를 형성하는 사회통합 방향성과 외국인주민 거주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 지역 내·외국인 간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고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통합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 선진 행정과 지역 외국인주민 공동체 및 커뮤니티의 활발한 상호문화 교류 사례는 지속적으로 국내․외 벤치마킹 방문 대상이 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일본 오사카공립대학 및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화호가 조성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가운데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화호를 환경교육을 위한 메카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22일 화성시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개최된 제9차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과거 환경오염을 극복해 낸 글로벌 모델 시화호를 환경교육의 메카로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산시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안산갈대습지 생태환경 교육시설을 건립 중이다. 시설이 조성되면 경기도 유일의 생물 자원보전 거점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 체험, 생태환경 교육 등을 진행해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의 생태 보전은 물론, 교육 홍보 등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지역 환경분야 재단인 안산환경재단을 설립해 시화호 환경정화 및 모니터링, 시민 환경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2년 환경부 주관 환경 교육도시로 지정받은 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환경보전 활동과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제9차 시화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1일 구정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후원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구청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조용대 단원구청장이 이건택 대화페인트공업(주) 대표, 정재윤 흥성사료(주) 대표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두 기업의 후원금은 지난 2015년과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단원구에 정기 지정기탁금 형식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예탁 관리되고 있다. 단원구 지정기탁금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맞이 후원으로 50가구 대상 5백만 원을,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499가구 대상 5,360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또한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이 발생될 때마다 신속하게 지원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내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큰 힘에 되어주신 후원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함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1일 예담떡집으로부터 사랑의 떡국떡 600인분(105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예담떡집은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떡 전문 가게로 관내 명휘원, 장애인단체, 복지관 등에 떡을 꾸준하게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날 안산시에 전달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동혁 예담떡집 대표는 “직접 만든 떡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청소연구소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와 중장년층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50~60대에서 확대해 40~70대 중장년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산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의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을 통해 지역의 경제발전 및 상호 교류 증진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산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021년 3월에 개소해 퇴직 전·후 중장년을 위한 ▲이모작상담 ▲교육프로그램 진행 ▲사회공헌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단원구 호수동 우체국 2층(단원구 광덕2로 186)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정책개선 과정에 반영, 데이터기반행정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평가를 진행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안산시는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 및 정책 활용 ▲데이터 활성화 문화 조성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평가그룹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시민 생활 전반에 걸쳐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통한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가 공정무역도시로 거듭나며 지역사회 전 분야에 걸쳐 공정무역 가치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안산시는 최근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한국 인증기관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인증을 받고 지난 21일 시청 본관에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무역이란 대화와 투명성, 존중에 기초해 국제무역에서 보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추구하는 거래 기반의 동반자 관계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무역을 말한다. 공정무역도시 인증 기간은 2년으로, 안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확산과 홍보를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발판으로 ▲공정무역제품 사용 및 판매 ▲공정무역실천기관 인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공정무역도시 인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시는 앞으로 공정무역 물품 판매처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가 윤리적 소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시민운동 차원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