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1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들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를 위촉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운영한다. 10년간 진행 해 온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기획하고 활동하여 뛰어 놀 수 있는 의미를 담은 [오월의 난장 PANN] 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5월 넷째주에 소하동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가 기획과 진행에 참여 해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월 16일 기념식팀, 운영본부팀, 체험활동팀, 공연팀으로 구성하여 총48명을 위촉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이진수 관장은 “10년간 이어온 우리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의 기획으로 광명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한다” 라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전국 인권구제업무 담당자 교류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인권보호관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4~15일 이틀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와 31개 광역·기초·교육청 인권구제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시는 2024년 의장도시로 이번 워크숍을 추진했다. 워크숍 1일 차에는 ▲인권 상담 및 진정 통계의 필요성과 일원화 방향 ▲지방자치단체 공동조사 기획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교육과 종합 토의가 이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인권업무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하고 “광명시는 ‘인권에 기반한 포용 도시 광명’을 제3차 인권기본계획 비전으로 설정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 모두를 위한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지방자치단체 인권보호관협의회는 인권구제업무 담당자 간 정책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해 2017년 구성됐으며, 인권구제업무의 전문성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편리하게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모바일 헬스케어에 참여할 대상자 150명을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대상자의 건강 습관을 모니터링한 후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 동안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걸음 수와 걸은 시간, 소모 칼로리, 실시간 심박수 측정이 가능한 블루투스 연동 손목시계형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3회 무료 건강검진과 결과에 따른 상담,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19세 이상 광명시 거주자 또는 광명에 직장을 둔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혈압과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수치 등 건강 위험요인을 한 개 이상 보유했을 경우 우선순위로 선정한다. 단, 이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관련 질환을 진단받거나 해당 질환의 치료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시민의 환경역량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3월부터 운영하는 맞춤형 온라인 광명시민 대상 19개 강좌, 공무원 대상 14개 강좌, 교원 대상 16개 강좌 등 총 49개 강좌가 개설된다. 환경정책교육원(KEI) 및 국가환경교육센터 통합플랫폼을 통해 데스크톱 또는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와 환경 ▲기후변화와 건강 영향 ▲미래 세대의 에너지 교육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방법 등 최근 환경 현안을 비롯해 광명시 환경정책과 관련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광명시민은 환경정책교육원, 국가환경교육센터 온라인플랫폼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수강하면 된다. 맞춤형 교육과정뿐 아니라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도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들이 실천력을 가진 실천행동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 감수성과 환경에 대한 공감적 정서를 높여 탄소중립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립테니스장에서 광명시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생활체육 테니스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관내 사회적약자(시니어, 여성, 다문화가정 등)를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주 3회(화요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테니스 무료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광명시민은 오는 20일부터 광명시립테니스장 방문접수(경기도 광명시 금하로 201-68)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생활체육 테니스 강좌를 통해 많은 광명시민이 테니스를 접하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광명도시공사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공공형 영유아 과학놀이 체험공간인 ‘광명 영유아체험센터’ 조성을 본격화한다. 시는 14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 영유아체험센터 실시설계 및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오는 10월 개소를 목표로 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 영유아체험센터는 아이들이 놀면서 쉽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융합형 보육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지하 1층에 1천537㎡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영유아체험센터는 탄소중립, 정원문화 등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하고, 놀이 공간과 전시 공간이 다채롭게 조화를 이룬 복합 공간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영유아의 신체 특성과 행동 패턴을 고려한 평면 설계와 동선이 적용되며, 영상실, 상설전시실, 영유아놀이실, 실험실 등을 두루 갖출 전망이다. 우선 상설전시실 2개소는 각각 자연순환과 인간순환을 주제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자연순환 전시 공간에는 구름산, 광명동굴, 안양천 등 광명의 지역자원을 비롯해 탄소마켓, 업사이클 팩토리, 분리수거레일 등을 배치해 순환의 원리를 체감하고 탄소중립의 가치를 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철3사랑회는 14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철3사랑회 위원들은 겉절이, 메추리알 등 반찬 세트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손대홍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봄을 맞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오늘의 행사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묻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5월 15일 결성된 ‘철3사랑회’는 매년 밑반찬 봉사, 여름철 선풍기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3동은 14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광명3동과 나눔협약을 체결한 ‘김미진 당진아구코다리 찜·탕(대표 김영택)’는 매월 지역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부모님께 음식을 대접하듯 정성을 다해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셔서 받는 행복이 더 크다”며 “앞으로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평소 입맛이 없었는데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음식을 식사할 수 있게 되어 감동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나눔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고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아이코리아 경기도지회 김지영 지회장이 14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에 희망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지영 지회장을 비롯해 광명시지회 신은순 지회장,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김영래 동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지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개인적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찬 응원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웃들을 위한 단체활동과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 지회장이 전달한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하안3동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이 친환경사업 관련 현장 시찰에 나섰다. 정 부시장은 14일 오후 안터생태공원, 노온정수장, 자원회수시설, 업사이클아트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방문은 노온정수장은 고도화 사업, 자원회수시설은 시설 증설 등 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관련 사업 현안을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안터생태공원은 환경부 법정 보호 야생생물,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우수해 보존 가치가 높은 자연형 내륙습지이다. 시는 안터생태습지 내 식생 및 수질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 쉼터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은 광명시·구로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로 1999년 준공하여 25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소각 폐열을 지역난방공사에 판매해 33억 원의 이익을 거둬 시 재정에 기여하고 있다. 노온정수장은 광명시 전 지역과, 부천시 소사구, 시흥시와 인천광역시 일부지역 86만여 명에게 하루 평균 26만 톤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14일 올 한해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과 사전 간담회를 실시하고 명예시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일일명예시장은 하루 동안 박승원 시장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며, 광명시 곳곳을 누비며 각종 현안을 마주하고, 시정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4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명예시장 활동 전에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해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일일명예시장에는 시민 12명이 참여한다. 간담회에서 박승원 시장은 민선8기 시정방침과 주요 현안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는 시민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하고, “일일명예시장으로서 문제 의식을 갖고 광명시의 정책을 바라보고, 시민 입장에서 의견을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직업교육훈련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과정은 노인 삶의 질 향상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초고령화 시대에 실버산업의 주역인 시니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참여 희망자는 광명시여성비전센터 1층 취업상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하며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평생교육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와 생활관리사 및 강의 경력자를 우대한다. 교육은 4월 23일부터 6월27일까지 45일간 광명시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대한치매예방연합회와 협약을 통해 치매 인지, 놀이지도 기술,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포함한 강의 기법과 실전 중심의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월 5만 원씩 2회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수료생에게는 관내 노인 시설 강사 실습과 적극적인 일자리 알선을 통해 취업도 지원한다. 지난해 시니어 활동 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20명의 시니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고물가·고금리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저리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은행에서 대출 시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확대한 이차 보전율을 2%로 유지하고, 총 융자 규모도 약 15억 원 증액된 80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ESG 인증기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고, 추가 금리우대를 적용하여 관내 기업이 ESG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융자한도는 제조업은 3억 원까지, 유통업은 5천만 원까지이며, 지원 기간은 최대 4년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광명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해 광명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 신청한 후, 협약은행(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IBK기업은행 광명테크노지점, KB국민은행 철산역 종합금융센터, 우리은행 광명지점)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시는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지원하는 특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오는 22일까지 올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14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의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참여 대상은 광명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이며 소유자 기준 1대의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차량 등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차종과 번호판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과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촬영 사진을 등록하고 신청하면 된다. 이후 참여 전 일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산정 방법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광명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많은 비중을 수송부문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자동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50만 원을 후원하고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봄을 맞아 어려운 저소득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철산3동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았다. 강정순 철산3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님들의 참여로 후원금을 의미 있게 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대상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