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

  • 등록 2022.09.14 19:17:57
크게보기

환매권 상실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관련 조사특위 구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2016년 서울대병원 유치 사업 무산으로 구)내삼미동 서울대병원 부지 환매권 상실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하여 시의회가 특위를 구성해 조사하기로 했다.


오산시의회는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산시의회는 서울대병원 부지의 토지수용 절차, 사업무산 후 환매권 적법 통지 등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행과정을 철저히 밝히겠다며, 필요한 부서의 서류제출 요구, 증인, 참고인 출석요구 등을 진행할 것이라 했다.


오산시는 구)서울대병원부지 환매권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 대법원 패소 판결에 따른 손해배상금 100억원을 이번 추경 예산안에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박봉석 기자 knsnews55@hanmail.net
Copyright @2017.05 경기탑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기탑뉴스 / 발행인 유미선 / 발행일 : 2015.10.27 / 제보광고문의 news@ggtopnews.com 연락처: 031-234-5683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두곡서길 48-8 등록번호 경기 아51329 / 등록년월일 2015.4.27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봉석 / 편집·본부장 박봉석Copyright ©2017.05 경기탑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