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면 노인회는 지난 1일 23개 리 경로당 회원, 가산면 노인회 봉사단, 이장협의회 등 200여 명과 함께 충남 천안에 소재한 독립기념관을 견학했다.
지난 2023년 청와대, 2024년 수원화성에 이어 진행된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어르신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도행 가산면 노인회 분회장은 “이번 견학이 어르신들께 활력을 불어넣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길 바란다”며, “가산면 노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여 살기 좋은 가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