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21일 2025년 새해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찾아가 설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매년 반찬 나눔 행사, 이미용 봉사활동,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장은 “가까운 우리 이웃들이 쌀쌀한 날씨에 설 꾸러미를 받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즐거운 설 명절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언제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역사회의 따뜻하고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