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계동 통장협의회, 학의천·청계천 장마 부유물 제거 '깔끔구역' 운영

  • 등록 2024.07.26 14:50:05
크게보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청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장마 부유물 제거 긴급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 40여 명의 회원은 학의천, 청계천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부유물 및 산책로의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장마로 인해 발생한 재난 위험이 없는지 살피며 하천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김현철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안전 및 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청계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봉석 기자 knsnews55@hanmail.net
Copyright @2017.05 경기탑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기탑뉴스 / 발행인 유미선 / 발행일 : 2015.10.27 / 제보광고문의 news@ggtopnews.com 연락처: 031-234-5683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두곡서길 48-8 등록번호 경기 아51329 / 등록년월일 2015.4.27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봉석 / 편집·본부장 박봉석Copyright ©2017.05 경기탑뉴스. All rights reserved.